공개용 서비스 백서

마음이 나무가 되는 작은 숲

오늘의숲의 방향, 철학, 운영 원칙, 개발 기준을 정리한 문서입니다.

문서 정보

항목내용
문서명오늘의숲 백서
버전v0.1
작성일2026년 6월
문서 성격공개용 서비스 백서
작성 목적오늘의숲의 방향, 철학, 운영 원칙, 개발 기준 정리
대상사용자, 개발자, 운영자, 오늘의숲에 관심 있는 사람

목차

  1. 1. 개요
  2. 2. 서비스 배경
  3. 3. 서비스 비전
  4. 4. 핵심 원칙
  5. 5. 주요 공간 구조
  6. 6. 디자인 기준
  7. 7. 더미 데이터 운영 원칙
  8. 8. 운영 원칙
  9. 9. 개발 기준
  10. 10. 확장 방향
  11. 11. 오늘의숲의 약속

1. 개요

1.1 서비스명

오늘의숲

1.2 한 줄 정의

오늘의숲은 사용자가 오늘의 마음을 나무로 남기고, 그 나무들이 모여 하나의 숲을 이루는 감성 기록 서비스이다.

1.3 핵심 목적

오늘의숲은 사용자가 자신의 하루를 부담 없이 기록하고, 다른 사람들의 흔적을 조용히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오늘의숲은 사용자를 더 많이 말하게 하거나, 더 많이 비교하게 하거나, 더 오래 붙잡아두기 위한 서비스가 아니다.

사용자가 오늘의 마음을 짧게 남기고, 그 기록이 하나의 나무가 되며, 시간이 지나며 나만의 정원과 모두의 숲이 만들어지는 경험을 지향한다.


2. 서비스 배경

2.1 문제 인식

현재 많은 온라인 서비스는 사용자에게 더 많은 표현, 더 많은 반응, 더 많은 접속을 요구한다.

사람들은 자신의 일상과 감정을 공유하지만, 그 과정에서 비교, 과시, 피로감을 느끼기도 한다.

누군가보다 더 멋진 하루를 보여줘야 할 것 같고, 더 많은 반응을 받아야 할 것 같고, 꾸준히 접속하지 않으면 뒤처지는 것 같은 압박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사람에게는 꼭 그런 공간만 필요한 것은 아니다.

아무것도 대단하지 않은 하루도 있고, 누군가에게 설명하기 어려운 기분도 있고, 그저 조용히 남기고 싶은 마음도 있다.

2.2 오늘의숲의 접근

오늘의숲은 빠른 반응과 자극적인 소통보다, 조용한 기록과 머무름을 지향한다.

사용자는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된다.

잘 꾸미지 않아도 된다.

누군가에게 인정받기 위해 기록하지 않아도 된다.

그저 오늘의 마음을 하나 남기면, 그 마음은 작은 나무가 된다.

오늘의숲은 그런 작은 마음들이 모여 하나의 숲이 되는 경험을 만들고자 한다.


3. 서비스 비전

오늘의숲은 사람들이 남긴 작은 마음들이 모여 하나의 살아있는 숲처럼 느껴지는 서비스를 지향한다.

이 서비스는 빠른 성장보다 오래 유지될 수 있는 감성을 우선한다.

기능의 양보다 서비스의 방향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사용자가 들어왔을 때 “여기에 내 마음을 남겨도 괜찮겠다”고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오늘의숲은 다음과 같은 비전을 가진다.

오늘의숲은 거대한 플랫폼이 되기보다, 작지만 오래 머물 수 있는 감성적인 기록 공간이 되고자 한다.


4. 핵심 원칙

오늘의숲은 다음의 원칙을 기준으로 서비스를 설계하고 운영한다.

4.1 비교하지 않는다

오늘의숲은 사용자를 서로 비교하게 만드는 구조를 지양한다.

랭킹, 인기 순위, 과도한 반응 수, 경쟁 중심의 시스템은 오늘의숲의 방향과 맞지 않는다.

오늘의숲에서 중요한 것은 누가 더 멋진 하루를 보냈는지가 아니라, 각자의 하루가 하나의 나무로 남을 수 있다는 점이다.

4.2 부담을 주지 않는다

오늘의숲은 사용자가 매일 접속해야만 하는 서비스가 아니다.

기록을 놓쳐도 괜찮고, 특별한 일이 없는 하루도 괜찮다.

오늘의숲은 사용자를 붙잡아두기 위해 불안감을 만들지 않는다.

사용자가 생각났을 때 편하게 들어와 마음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한다.

4.3 조용하지만 살아있게 만든다

오늘의숲은 채팅방처럼 시끄러운 공간이 아니다.

하지만 완전히 비어 있거나 죽어 있는 공간처럼 느껴져서도 안 된다.

전체숲에는 사람들이 실제로 머물고 있다는 느낌이 있어야 한다.

누군가와 꼭 대화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들의 나무를 보며 “나만 이런 하루를 보내는 것은 아니구나”라고 느낄 수 있어야 한다.

4.4 감정을 가볍게 소비하지 않는다

오늘의숲은 사용자의 기록을 자극적인 콘텐츠로 소비하지 않는다.

슬픔, 외로움, 기쁨, 평범함 같은 감정은 모두 하나의 하루이며, 하나의 나무가 될 수 있다.

사용자의 마음은 경쟁, 과시, 관심 유도의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된다.

4.5 기능보다 분위기를 우선한다

오늘의숲은 기능이 많은 서비스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때는 항상 이 기능이 오늘의숲의 분위기를 해치지 않는지 먼저 판단한다.

오늘의숲다운 기능만 천천히 추가한다.


5. 주요 공간 구조

오늘의숲은 여러 공간으로 구성된다.

각 공간은 서로 다른 역할을 가지지만, 모두 하나의 숲이라는 감성을 공유한다.

공간역할
내 정원사용자의 개인 기록 공간
전체숲여러 사용자의 나무가 모이는 공개 숲
가까운 숲더 친근한 거리의 사용자 나무를 보는 공간
친구의 숲선택한 사람들의 나무를 모아 보는 공간
큰 숲많은 사용자의 나무를 멀리서 보는 확장 공간
숲 지도초대규모 숲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지도형 공간

5.1 내 정원

내 정원은 가장 개인적인 공간이다.

사용자는 이곳에 오늘의 마음을 남긴다.

내가 남긴 기록은 나의 나무가 되고, 시간이 지나며 나만의 정원 안에 쌓인다.

내 정원은 복잡하지 않아야 한다.

버튼과 기능이 나무를 가리지 않아야 하며, 사용자가 자신의 나무와 마음에 집중할 수 있어야 한다.

5.2 전체숲

전체숲은 여러 사람의 나무가 함께 보이는 공간이다.

처음 들어온 사람도 이곳에서 “아, 여기에 사람들이 있구나”, “각자의 하루가 숲을 이루고 있구나”라고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전체숲은 비어 보이지 않아야 한다.

하지만 억지로 북적이거나 시끄러워서도 안 된다.

오늘의숲이 생각하는 전체숲은 조용하지만 살아있는 공간이다.

5.3 가까운 숲

가까운 숲은 완전히 낯선 사람들보다는 조금 더 가까운 온도의 나무들을 보는 공간이다.

이 공간은 앞으로 사용자의 관계, 관심, 거리감에 따라 확장될 수 있다.

하지만 가까운 숲 역시 비교와 감시의 공간이 아니라, 조용한 안부의 공간이어야 한다.

5.4 친구의 숲

친구의 숲은 내가 선택한 사람들의 나무를 모아 보는 공간이다.

친구의 숲은 서로를 감시하거나 평가하는 공간이 아니다.

그저 가까운 사람의 하루가 어딘가에 조용히 서 있다는 것을 느끼는 공간이다.

5.5 큰 숲과 숲 지도

사람들이 많아지면, 오늘의숲은 더 큰 숲으로 확장될 수 있다.

수십 명의 숲, 수백 명의 숲, 수천 명의 숲, 그리고 아주 멀리서 바라보는 숲 지도까지 확장될 수 있다.

큰 숲과 숲 지도는 많은 사람의 마음이 모였을 때 생기는 풍경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공간이다.


6. 디자인 기준

오늘의숲은 따뜻하고 귀여운 분위기를 지향한다.

하지만 지나치게 유치하거나 가볍기만 해서는 안 된다.

작은 나무, 부드러운 색감, 조용한 배경, 시간에 따라 바뀌는 숲의 분위기.

이런 요소들이 모여 사용자가 잠깐 머물고 싶은 공간을 만든다.

6.1 전체 분위기

오늘의숲의 화면은 다음과 같은 감성을 지향한다.

오늘의숲은 화려한 게임 화면보다, 조용히 머물 수 있는 작은 무대에 가깝다.

6.2 시각 기준

오늘의숲의 화면은 다음 기준을 지킨다.

6.3 시간대 표현

오늘의숲은 사용자가 접속한 시간과 자연스럽게 연결되어야 한다.

아침에는 아침의 숲이 보여야 하고,

낮에는 낮의 숲이 보여야 하며,

저녁에는 저녁의 숲이 보여야 하고,

밤에는 밤의 숲이 보여야 한다.

시간대 표현은 단순한 배경 교체가 아니라, 사용자가 “지금 이 순간의 숲에 들어왔다”고 느끼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이다.


7. 더미 데이터 운영 원칙

초기의 오늘의숲은 실제 사용자가 많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완전히 비어 있는 숲은 숲처럼 느껴지기 어렵다.

그래서 초기에는 숲이 너무 차갑게 보이지 않도록 가상의 나무를 배치할 수 있다.

다만 이것은 거짓 인기를 꾸미기 위한 장치가 아니다.

오늘의숲이 어떤 공간인지 처음 온 사람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연출이다.

더미 나무는 다음 원칙을 지킨다.

오늘의숲은 사람의 마음을 다루는 공간이기 때문에, 과장하거나 속이는 방식으로 운영되지 않아야 한다.


8. 운영 원칙

오늘의숲은 사용자를 불안하게 만들어 머무르게 하지 않는다.

서비스 운영은 다음 원칙을 기준으로 한다.

오늘의숲은 매일 와야만 하는 서비스가 아니라, 생각났을 때 조용히 들를 수 있는 숲이 되고자 한다.

사용자가 힘든 날에도, 아무 일 없던 날에도, 기쁜 날에도 잠깐 들어와 마음을 남길 수 있는 공간.

오늘의숲은 그런 서비스를 목표로 한다.


9. 개발 기준

오늘의숲은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때 다음 질문을 기준으로 판단한다.

질문기준
이 기능이 오늘의숲의 조용함을 해치지 않는가?해친다면 제외하거나 수정한다.
사용자를 비교하게 만들지 않는가?비교 요소가 강하면 제외한다.
내 정원과 전체숲의 역할을 흐리지 않는가?역할이 섞이면 구조를 재검토한다.
사용자의 나무와 기록을 가리지 않는가?가린다면 UI를 수정한다.
오늘의숲다운 감성을 강화하는가?강화한다면 우선 고려한다.
사용자를 불안하게 만들어 접속하게 하지는 않는가?그렇다면 구조를 재검토한다.
기능이 너무 복잡해지지는 않는가?복잡하다면 단순화한다.

오늘의숲의 개발은 기능을 많이 넣는 방향이 아니라, 오늘의숲다운 경험을 더 선명하게 만드는 방향으로 진행한다.


10. 확장 방향

오늘의숲은 처음부터 거대한 서비스를 목표로 하지 않는다.

먼저 한 사람이 자신의 마음을 남길 수 있는 정원을 만들고, 그다음 여러 사람의 나무가 모인 전체숲을 만들며, 이후 가까운 숲, 친구의 숲, 큰 숲, 숲 지도로 천천히 확장해간다.

오늘의숲의 확장 순서는 다음과 같다.

  1. 1. 내 정원 안정화
  2. 2. 전체숲 구현
  3. 3. 더미 데이터 기반 숲 연출
  4. 4. 실제 사용자 나무 반영
  5. 5. 가까운 숲
  6. 6. 친구의 숲
  7. 7. 큰 숲
  8. 8. 숲 지도
  9. 9. 꾸미기, 수집, 후원 요소 확장

확장은 빠르게 하기보다, 오늘의숲의 감성을 해치지 않는 방향으로 진행한다.

기능을 많이 넣는 것보다, 오늘의숲다운 기능을 넣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을 오래 붙잡는 것보다, 사람이 편하게 돌아올 수 있는 공간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


11. 오늘의숲의 약속

오늘의숲은 사용자의 마음을 경쟁의 도구로 만들지 않는다.

사용자의 기록을 가볍게 소비하지 않는다.

작은 하루도 하나의 나무가 될 수 있다는 감각을 지킨다.

오늘의숲은 완벽한 하루를 위한 공간이 아니다.

괜찮았던 하루도,

힘들었던 하루도,

아무 일 없던 하루도,

모두 숲 안에서는 하나의 나무가 될 수 있다.

오늘의 마음이 나무가 되고,

그 나무들이 모여 숲이 된다.

오늘의숲은 그 단순하고 조용한 감각을 오래 지키고 싶다.


부록. 오늘의숲 판단 기준 요약

오늘의숲에 새로운 기능이나 화면을 추가할 때는 다음 기준을 확인한다.

이 기준을 통과하지 못하는 기능은 추가하지 않거나, 오늘의숲에 맞는 방식으로 다시 설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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